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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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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추천] 대체역사물 추천, 정리 추천할만한 대체역사물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마음이 가신다면 원하시는 나라나 시대의 작품을 골라서 읽어보세요. 주인공 세력이 대놓고 악으로 묘사되는 작품(오버로드 계열) 죽지 않는 왕: 코믹한 분위기의 작품입니다 (악의 세력 묘사를 처음부터 보고 싶으시다면 2부부터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부를 보지 않아도 이해하는데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각하 만세: 진지한 분위기의 작품입니다. 히틀러 빙의물 내가 히틀러라니! 가스를 마시는 새 스탈린 빙의물 나, 스탈린이 되었다?!
[노래 추천] 대군사 사마의 동양풍 노래들 안녕하세요. 이번에 추천드릴 것은 드라마 대군사 사마의의 ost인 동양풍 노래입니다. 대군사 사마의는 제가 본 사극 중 최고로 뽑는 드라마이며 제 드라마 톱3에 들어가는 드라마입니다. 스토리, 미장센, ost 등 모든 것이 전부 대단했던 드라마이며 ost는 드라마를 보고 오래 지난 후에도 계속 들을 정도로 좋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자주 듣는 ost들을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이 영상이 시작하는 시간부터 마지막까지의 4개의 ost. 아름다운 노래들입니다. 이 영상이 시작하는 시간의 1개 ost. 활기차고 명랑한 노래입니다. 이 영상이 시작하는 시간의 1개 ost. 편안하면서 부드러운 노래입니다. 이 영상이 시작하는 시간의 1개 ost. 명랑하면서 장난스러운 노래입니다. 이 영상이 시작하는 시간의 1개 ost..
[게임 추천] 오버워치보다 더 나은 하이퍼 fps <팔라딘스> 안녕하세요. 이번에 추천드릴 것은 하이퍼 fps게임인 팔라딘스입니다. 팔라딘스는 많은 영웅 중 1명을 골라 5vs5 팀전을 벌이는 fps게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오버워치와 비슷한 게임입니다. 팔라딘스와 오버워치는 매우 비슷하게 생겼고 오버워치의 인기가 더 많기에 팔라딘스가 오버워치의 짝퉁이라는 말들이 있지만 이에 관한 글과 팔란디스 제작사의 전작을 보면 짝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여기서 이에 관한 이야기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비슷한 게임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팔란디스와 오버워치 중 팔란디스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캐릭터 빌딩 시스템으로 인한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 2.빠른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3.판타지 배경의 다양한 캐릭터 컨셉 1.캐릭터 빌딩 시스템으로 인한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 오..
[게임 추천] 캐주얼하면서 깊이 있는 MMORPG <엘더스크롤 온라인> 안녕하세요. 이번에 추천드릴 것은 온라인 MMORPG인 입니다. 스카이림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는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온라인 MMORPG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와우, 파이널 판타지 14, 엘더스크롤 온라인을 해보았습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은 나머지 둘에 비하여 좋은 점도 있고 안 좋은 점도 있지만 하드코어 유저가 아니시고 캐주얼하게 mmorpg를 즐기시고 싶으시다면 최종적으로 가장 낫다고 생각하여 추천드립니다. 먼저 저는 와우는 군단 확장팩 초기부터 마지막 레이드 보스인 아르거스 때까지 해보았고 파이널 판타지 14는 칠흑의 반역자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가 나왔을 때까지 해봤습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이 최종적으로 가장 낫다고 생각하였지만 이들이 재미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셋 중..
[소설 추천] 귀족의 관점에서 본 근대 유럽과 미국 <불꽃처럼> 안녕하세요. 이번에 추천드릴 것은 대체역사 소설 입니다. 이 작품은 를 쓰신 조경래 작가님이 쓰신 작품으로 19세기 유럽과 미국을 다룬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시대는 프랑스 혁명으로 루이 16세가 단두대에서 처형되고 유럽이 경악에 빠졌던 시대입니다. 당시는 근대가 제대로 시작되기 전으로 신분 질서는 확고했으며 왕은 절대적인 존재였습니다. 이러한 왕이 민중에게 처형되었으니 다른 유럽 국가들은 프랑스 혁명을 멈추고 왕정과 신분질서를 다시 세우기 위해 프랑스와의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시대 속 주인공은 청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조선 소년입니다. 부모가 사고로 죽자 알고 지내던 서양 선교사와 함께 사제가 되기 위해 유럽으로 떠납니다. 그러나 여행길 도중 선교사와 떨어져있을때 프랑스 병사들에게 잡혀 안 좋은..
[뮤비 추천] 조조와 순욱 - 해질녘에 이번에 추천드릴 것은 조조와 순욱을 다룬 뮤직비디오입니다. 영상은 의 장면들로 만들어졌고 노래는 '해질녘에'라는 노래입니다. 뮤직 비디오는 조조의 시점으로 진행되며 순욱과 함께했던 즐거웠던 과거와 갈등, 그로 인한 순욱의 자결, 순욱을 그리워하는 조조의 심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순욱은 당시 인재의 보고였던 영천 지역의 명문가 출신으로 본인이 삼국 시대에서 손꼽히는 인재임과 동시에 영천 호족들의 대표격인 인물이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순욱은 난세에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가장 적합한 인물로 조조를 골랐고 그에게 임관하여 그를 물심양면으로 돕습니다. 조조의 제갈량이라 불릴 정도로 조조의 기반을 세우는데 큰 공을 세웠고 많은 인재들을 천거하였습니다. 인재욕이 큰 조조는 능력과 가문적 영향력을 모두 지닌 순욱을 ..
[뮤비 추천] 제갈량 - 옛 친구의 탄식 이번에 추천드릴 것은 제갈량이 주인공인 뮤직비디오입니다. 영상은 의 장면들로 만들어졌고 노래는 '옛 친구의 탄식'이라는 노래입니다. 드라마 는 인간으로써의 제갈량을 정말 잘 표현한 드라마입니다. 유비를 비롯해 관우, 장비 등 촉나라의 기둥들이 거의 다 죽고 제갈량이 촉나라의 모든 것을 떠받치고 있는 삼국 후반기 시대. 제갈량은 주군인 유비의 유지를 받들어 촉을 부흥시키고 북벌을 성공시키기 위해 사력을 다합니다. 에서 보여주는 제갈량이 느끼는 책임감, 유비에 대한 그리움, 정말 절실했습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그러한 제갈량의 심정을 정말 잘 보여줍니다. 이 뮤직 비디오에 들어간 노래는 '옛 친구의 탄식'으로 제갈량과 유비 사이에 정말 잘 들어맞는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HK님이 만드신 가사 번역 영상 또한..
[노래 추천] 조조의 단가행 안녕하세요. 이번에 추천드릴 것은 조조의 단가행입니다. 단가행은 조조가 지은 시로써 조조의 시들 중 대표라고도 할 수 있는 시입니다. 저는 이 시를 드라마 에서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리듬감이 마음에 들었다가 나중에 가사를 알게 되고 더욱더 이 시가 마음에 들게 되었습니다. 단가행의 버전. 조금 더 잔잔하고 애잔한 분위기. 대주당가 인생기하? 비여조로, 거일고다 술 먹으며 노래하니, 과연 인생이란 무엇이던가? 이는 아침 이슬과 같을지니 지난 날에는 어려움이 많았더라 개당이강 우사난망. 하시해우 유유두강 비분강개하여 탄식해도 근심은 잊기 어려우니 근심을 어찌 잊을지 오로지 두강주 만이 있을 뿐이네 청청자금 유유아심 단위군고 침음지금 젊은 현자들이여 아직도 내 마음을 몰라주는가 그대들로 인해 지금도 근심에 잠..